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오셰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센터백, 좌우 풀백, 수비형 미드필더 등 수비적인 포지션이면 어디든 소화 가능했기 때문에 [[알렉스 퍼거슨]]의 사랑을 받았다. 스타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더라도 벤치 멤버로 자주 출장, 상대팀의 전술에 유연한 대응이 필요할 때에 항상 교체 투입됐다. 퍼거슨의 맨유에서 오셰이는 수비진의 만능이었다.[* 05-06 때 중앙 미드필더로 꽤 많은 출전을 했지만, 사실 미드필더 자원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이었다. 부상 및 키노게이트 사건으로 팀에서 방출된 [[로이 킨]], 시력 장애로 선수 생활 은퇴까지 고려해야 했던 [[폴 스콜스]], 투쟁력 하나 믿고 미들로 내려가다 활약도 별로고 부상으로 아웃된 [[앨런 스미스]], 아직도 기량이 터지지 않은 [[대런 플레처|다크템플레처]]가 미들의 전부였다. 그나마도 이 중에 방출 및 부상으로 세 명이 아웃돼서 레프트윙인 [[라이언 긱스]]와 함께 중앙 미들을 봐야했다. 그래도 이 조합으로 '''9연승'''까지 한 적이 있었다.] 프리미어 리그는 07-08 시즌까지는 리그 교체 명단이 5명으로 제한되기도 했고 맨유는 한 시즌에 대략 50경기를 치루는 팀이다 보니 존 오셰이의 우수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능력은 스쿼드의 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. 여담으로 국내 해외축구 커뮤니티에선 베스트 11을 전부 오셔로 채운 밈 같은 것이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등장하곤 했었다. 좋은 체격에 비해 플레이가 터프함과는 거리가 멀다. 실제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700경기 이상을 뛰었는데 [[레드 카드]]를 받은 적은 단 두 번. 이것도 아일랜드 국가대표[* 폴란드 전 경고누적], 그리고 선덜랜드 시절[* 크리스탈 팰리스 전] 받은 것이다. [[옐로 카드]]는 43회. 그 만큼 깔끔하고 간결한 플레이를 선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